PC는 세계일 수 있다. 즉, PC를 이용해 만든 것은 사용자가 마음대로 할 수 있다. 키워드 몇 개로 세계의 지식을 마음대로 다룰 수 있는 것이다. HP 社는 컴퓨터로 가능성을 탐색하는 새로운 방법을 배우는 데 관심이 많고 기술에 익숙한 젊은 세대를 겨냥하여, 주옥같은 지식을 손끝만 까딱하면 얻을 수 있게 하려 한다.
창조적인 사람들을 위한 ‘HP 스프라우트(HP Sprout)’ 일체형 데스크톱에는 3D 카메라가 화면의 상단에 자리하고 있어서 사물을 스캐닝하여 그 재현 이미지를 스크린에 띄워 이리저리 움직여 볼 수 있게 해 준다. 재현 이미지는 오토데스크(Autodesk) 社의 메시믹서(Meshmixer)나 마이크로소프트(Microsoft) 社의 3D 빌더(3D Builder) 소프트웨어로 송출하여 3D 프린팅, CAD, 혹은 게임에 쓸 메시 디자인을 만드는 것과 같은 분야에 활용할 수 있다. 새로운 물체를 만들고 CAD 소프트웨어를 배우는 흥미로운 방법이 될 수 있다.
‘스프라우트’는 키보드로 사용할 수 있는 터치 매트(Touch Mat)가 제공되고 60cm Zvr 모니터와 함께 3D 글라스 사용이 가능하므로 가상현실 소프트웨어 혹은 게임 소프트웨어의 가능성을 한층 넓히는 제품이다. (www8.hp.com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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