차량용 거치 삼각대 시제품 제작건입니다.
디자인과 3D모델링 및 시제품 제작까지 진행한 제품입니다.
모형의 사이즈 부터 자석의 크기까지 도면 작업 및 3D모델링으로 시안을 잡았습니다
2개의 막대가 한세트로 구성되고, 총 3세트가 결합되어야 삼각대 모형이 나오게 됩니다.
안쪽과 바깥쪽에 자석을 넣어서 서로 부착될 수 있게 하였습니다.
2개의 모듈이 결합하는 형태입니다.
펼치거나 접혔을때 모습입니다.
모듈과 모듈의 연결부위는 원형의 구조로 한번에 출력될 수 있게 하였습니다.
분리해서 결합도 가능하지만, 파트를 나누는것 보다 한번에 한세트를 출력할 수 있게 구조를 제작하였습니다.
이렇게 각세트별로 제작이되면 펼쳐서 연결할 수 있습니다.
삼각대가 연결되었을때 연결부위의 공간이 없게 공차 간격을 새롭게 조정하였습니다.
3D모델링에서 충분한 시뮬레이션을 해보았습니다.
3D모델링상에서는 연결 부위의 공차 간격이 잘 맞은것 같습니다.
틈과 틈사이의 공차가 정확한지 이제 테스트를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.
FDM으로 출력을 하다보면 생각보다 공차의 간격이 조금씩 다르게 나오는 경우가 있어 2~3번 정도는 출력 테스틀 해보는 경우가 있습니다.
1번 더 수정하고 출력하니 틈사이 간격이 충분한 것 같습니다.
펼치고 접혔을때 틈사이가 충분한 간격을 유지하고 있네요.
이렇게 3D모델링과 테스트 출력이 끝나면, 3D프린터로 깔끔하게 출력을 할 수 있습니다.
3D프린터로 출력한 삼각대 바닥쪽 모습입니다.
3D프린터로 출력한 삼각대 위쪽 모습입니다.
각 세트별로 펼쳐 놓은 모습입니다.
한세트의 형태이고, 연결부위도 깔끔하게 잘 움직이네요.
최종 연결했을 때 바닥쪽 모습입니다.
각세트별 연결 부위의 틈(공차)이 잘 마무리되어서 깔끔하게 나왔습니다.
위쪽과 아래쪽등 연결된 부위의 틈(공차)가 깔끔하게 되었습니다.
실제 자석을 붙여서 연결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.
자석을 붙이고도 틈사이가 이상없이 고정되어 있습니다.
세워 놓으니 삼각대의 느낌이 나네요.
2022년 3D프린터운용기능사 .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