밸런싱 아티스트로 유명하신 변남석 작가님과 첫 만남은 지난 15년 6월경이었습니다. 이종희 작가님의 소개로 TV에서나 본 중심잡기의 달인인

변남석 작가님과의 만남은 실사피규어가 단순히 나만의 모습을 가진하는것이 아니라 재미와 감동을 줄 수 있는 작품으로도 발전할 수 있구나라고

생각하게 되었습니다.

실사피규어 제작을 위해서 3D스캐닝 작업이 진행됩니다. 지금 이 포즈는 중심잡기가 끝난 후 성공의 세러머니라고 하네요.

3D 스캐닝이 끝나고 잠시 쉬면서도 작품하나를 만들어 주셨네요. 실사피규어를 흉상의 머리에 착 하고 붙혀 놓은것 처럼 올려주셨네요.

옆에서 보면서도 신기했습니다.

드디어 완성된 변남석 작가님의 실사피규어 입니다. 저희가 작업을 했지만 너무 잘 나왔네요. 확실히실사피규어는 사진과

달리 그모습을 보는것에 만족하지 않고 보고, 느끼고, 간직할 수 있다는 것이 다른것 같습니다.

변남석 작가님의 작품속에 실사피규어를 함께 넣어 주셨네요. 이런 예술적인 작품속에도 실사피규어가 함께 할 수 있다니 기쁘네요.

근데, 중심잡기를 하시면서 몇번 떨어져서 그만 모자 창이 부러지고 말았네요.